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론 메이 (문단 편집) === 2부 === 공방의 부유선 아르키메데스의 풀사이드에서 [[아낙 자하드]]와 함께 등장. [[십이수(신의 탑)|십이수]]하고 만난 적이 있는지 그와 친근하게 대화를 나눈다. 십이수의 평에 따르면 바보라고 한다(...)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론메이1.png|width=100%]]}}} || || {{{#black '''열심히 찍는 론 메이'''}}} || 겜블X배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의 리더인 겜블러를 맡게 되었으며, 해맑게 웃으며 열심히 찍어댔지만 최종전 직전에 확인한 그녀의 잔여 포인트는 겜블러들 중 최하위인 1만 포인트(...). 그러면서 하는 말이 '''"아, 망했어요."''' 그러나 조별 시합이 사실상 [[쿤 란(신의 탑)|란]] vs [[아낙 자하드|아낙]]으로 좁혀진 상황에서 뜬금없이 [[파라큘]]에게 둘 다 뻗어버리는 황당한 결말로 끝나버려서 대부분 겜블러들이 탈락 위기를 맞았는데, 혼자서 '''1포인트 남기고 걸었기 때문에''' [[리플레조]]와 함께 둘만이 승리했다.[* 메이는 1포인트로 통과했는데 십이수는 아낙에게 올인해 탈락 위기에 놓여 '''저 바보도 통과했는데 내가 떨어졌다'''며 좌절했고 1포인트로 통과한 게 쪽팔리지도 않냐는 말에 자긴 바보가 아니며 하나도 안 쪽팔린다며 짜증을 낸다. 사실상 운빨로 통과한 거지만 그래도 통과는 통과이기에 나중에 이오가 2명의 겜블러와 8명의 탈락자라고 칭하자 순간적으로 말문이 막힌 이수를 비웃기도.] 이 때문인지 파라큘의 난입 때 다들 얼이 빠져 할 말을 잃은 상황에서 혼자 "오!"라는 반응을 했다. 어찌되었건 갬블X배틀에서는 승리자 중 한 명이 되어 [[FUG]] 팀과 한 판 붙게 된다. 83화에서는 아낙의 제안으로 [[노빅(신의 탑)|노빅]]과 연합을 맺었다. 이런 큰 사안을 자기 멋대로 덜컥 정할 수 있는 걸 보면 광견 팀의 실질적인 리더는 메이인 모양. 겜블러 위치를 맡은 걸 보면 당연한 거겠지만. 그러나 84화에서 열쇠를 지키고 있기로 했던 메이가 [[리플레조]]와 대치하고 있는 노빅의 뒤에서 등장한다. 사실 그녀는 [[FUG]]에서 투입시킨 3명의 겜블러 중 한 명이였으며 '''광견 팀은 처음부터 FUG의 개였다.''' 광견이 FUG를 배신했다는 건 연기였고 아낙 일행과 친해진 건 감시를 위해서였다. 모든 건 [[쥬 비올레 그레이스]]를 빠뜨리기 위한 함정이었던 것. 그리고 광견팀 두 명에게 노빅을 죽여버리라고 지시하나, [[강 호량]]이 나타나면서 실패한다. 이후 비올레가 [[가시(신의 탑)|가시]]와 함께 탈출하자 바라가브와 함께 저지하나 순간적으로 발동한 가시로 인해 패트롤이 파괴되자 놀라고 직접 막으려 하나 비올레는 청노로 방어막을 파괴해 도주하고 [[유토(신의 탑)|유토]]로 위장해 있던 [[화련]]은 노빅, 호량과 함께 낭떠러지 쪽으로 떨어져 빠져나간다. 여기서 메이의 명대사인 자살 드립이 또 등장한다. 비올레가 동료 소환소로 가지 않고 화련 일행이 자살한 것이라 생각해 뒤를 쫓지 않은 것에 리플레조에게 제대로 한소리 듣고 뒤를 쫓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고[* 두 번이나 같은 수법에 놀아난 바람에 리플레조는 광견의 엔젤만 아니었어도 진즉에 치웠을 것이라며 메이를 띨띨하다고 깐다.], 비올레도 놓치고 아르키에도 무슨 일이 난 거 같다며 바라가브에게 발을 뺐어야 했나 하는 식으로 이번 작전에 엮인 것에 투정을 부린다. 그러나 리플레조가 [[베니아미노 카사노]]와 함께 도망친 3인을 잡은 통에 결승전을 준비하게 되었다. 98화에서 입구를 지키는 와중에 비올레가 아니라 [[엔도르시 자하드|엔도르시]]와 [[하츠(신의 탑)|하츠]]가 나타나자 당황한다. 그리고 99화에서 엔도르시에게 "자하드의 공주가 [[쥬 비올레 그레이스|남자]]랑 데이트라니, 그러다가 걸리면 조만간 뒤지는 거 아니야? '''[[아낙 자하드|아낙]]네 엄마'''처럼?"이라고 말해 사망 플래그를 세운다. 이 말을 하자마자 엔도르시에게 얼굴이 갈릴 뻔 했으나 [[바라가브]]가 막아준다. 참고로 이 때 엔도르시는 밤이 라헬의 배신 탓에 죽었다고 위장당하고 FUG에 납치된 것을 막 안 참이라, 라헬 비슷하게 금발백인에 배신을 때린 론 메이에게 감정을 더 실어 상대했다.[* 이후 댓글들을 보면 신의 탑에서 금발백인 소녀는 믿지 못하겠다는 목소리들도 많아진다.] 100화에서는 블러드 타마라의 효과를 설명하면서 엔도르시를 도발한다. 하지만 103화에서 하츠가 바라가브를 둘러싸고 있던 개들을 공격했고, 엔도르시가 봉봉으로 바라가브를 공중으로 소환시켜 추락시킨다. 등대가 있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전법이었으나, 메이의 등대는 비올레와의 전투에서 망가져버렸기 때문에 손놓고 볼 수밖에 없었다. 105화에서는 바라가브가 발에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다시 일어선다. 하지만 하츠에게 메이가 인질로 잡히게 되었고, 메이는 '이번엔' 우리가 졌다며 항복한다. 이후 107화에서 바라가브에게 업혀서 함께 도망가며, 바라가브가 슬레이어 후보의 자리에 욕심이 있다는 걸 언급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